제목 월간 플라스틱사이언스 (2012년 1월호) 보도 내용 2014.01.29

월간 플라스틱사이언스 (2012년 1월호)  

 

축적된 기술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사출성형 공장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전력투구

세안시스템

 

사출성형 플랜트의 토털 엔지니어링 서비스 제공을 주력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세안시스템㈜(www.seahn.co.kr)은 사출성형공장의 Lay Out 설계부터 적용되는 모든 기기 및 설비를 자체적으로 일괄 처리하는 내재화를 이룸으로써 우수한 제품 적용 및 고품질 유지는 물론, 납기단축과 원가절감을 실현하고 있다.

세안시스템은 설립 초기부터 대기업의 해외 사출성형공장 설비 Turnkey 설치를 전담함으로써 현재 매출액의 95%를 해외시장에서 올리고 있으며, 2012년에는 그동안의 국내 대기업과 오랜 파트너로서 쌓아온 신뢰성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내수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접근할 방침이다. 이의 일환으로 올 9, 신한PSI인수 합병함으로서 그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해외시장에서의 축적된 기술적 노하우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국내 사출사업 발전에 일조하겠습니다.

 

▲ 세안시스템㈜ 한경수 전무와 기술영업부 류홍대 부장

 

 

 

설비 Line Up에서 품질 강화까지

세안시스템은 지난 10여 년간을 오직 사출성형 유틸리티 분야에만 매진하여 고객이 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일괄적으로 제공하며, 창업 초기부터 해외시장을 공략하여 현재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의 협력기업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세안시스템의 한경수 전무는 순수 중소기업만의 기술개발 및 해외진출은 상당히 힘들다고 솔직한 심정을 토로하며, ‘저희는 초창기부터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대기업 협력사로 기술적 노하우와 정보를 교환하고 있기에 지금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사출성형 플랜트 전반의 설비 및 기기들의 내재화를 시도, 단품들까지도 직접 자체 제작하며, ‘Total Engineering Service’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세안시스템은 이처럼 설계부터 사출성형 장비의 개발, 또 제작해서 해외 현지까지 직접 뛰어들어 시공까지 해낼 수 있는 내재된 능력을 가장 큰 메리트로 삼고 있다. , 사출성형 공장의 레이아웃 설계부터 환경조사, 효율적인 맞춤 이송, 설치, 운영까지 전 단계의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유저가 공장키를 넘겨받는 즉시 바로 생산에 돌입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제공할 수 있는 능력과 노하우가 바로 세안시스템의 강점이다.

 

 
 

 

 

전 세계 시장을 석권한 국내 대표기업으로 급성장

1999년 창업 이래 그동안 사출 플랜트 레이아웃 설계부터, 냉각, 도장, 원료 이송관련 시스템은 물론, 가스 및 스팀 사출성형시스템 등의 설비 개발, 공급을 통해 사출성형 플랜트 자동화의 최고자리에 자리매김한 세안시스템의 고객은 미국, 브라질, 인도, 이태리는 물론, 멕시코, 헝가리, 슬로바키아, 폴란드 등 95%가 해외기업들이다. 이처럼 해외기업을 위주로 거래를 해오다보니 많은 예기치 못한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었고, 이러한 난관들을 해결하면서 많은 노하우를 쌓을 수 있던 것이다. 예를 들면, 제품의 우수한 품질도 중요하지만 특정 기후나 환경에 적합한 이송이 이뤄져야 하기에 포장 역시 신중한 절차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러시아의 경우, 철도를 이용해 육로로 수송을 해야 되는데, 이 때 방진 포장이 안 되어 있으면 기기, 설비들에 심한 충격이 전달되어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발생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신한PSI인수합병으로 시너지효과 기대

세안시스템은 지난 2008년 평택 공장으로 준공하면서 새로운 도약기를 맞고 있으며, 9월에는 국내 내수시장으로의 마케팅 강화를 위해 신한PSI와 합병하여 국내 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외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느끼는 인력과 기술력의 한계점은 사실상 무시 못 하는 부분이다. 동종업체의 장·단점을 접목시켜 발전 가능성을 키운다는 점에서 이 두 업체의 합병은 명쾌한 해답이 아닐 수 없으며, 세안시스템은 이를 바탕으로 2012년에 영업소 확대 등 국내 시장에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철저한 고객대응 능력을 갖춘 준비된 기업

세계적으로 사출성형 플랜트의 선진화에 일조해 왔으며, 기술력에 상응하는 경쟁력을 널리 알려왔던 세안시스템은 그동안 TV를 비롯한 가전 분야의 대량 생산, 맞춤 설비에 초점을 두어왔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자동차 분야로까지 영역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평택 본사를 기점으로, 국내 영업소 및 해외 에이전트를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3년 이내에 200억 매출과 천만 불 수출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고의 품질과 고객맞춤 서비스를 적용하여 국내외 사출성형 플랜트 토털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 싶다는 세안시스템전 임직원의 포부가 당차다.

   

주소 :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고잔리 13-4

전화번호 : 031-681-7999

팩스번호 : 031-683-2234

홈페이지 : www.seahn.co.kr

 

 

김지혜 기자(plastic7@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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