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팁 광고대행사 나눔팁 2016.01.16

한자락 욕심을 버리면
살만한 세상이기도 한데
조금만 가슴을 열면 아름다울 만도 한데  
 
가고 오는 세월이
힘에 부칠 때가 많습니다.
그 무게로 인하여  
 
주저앉아 무능하게 하고
시간을 잘라 먹는 세월이기도 합니다.
많이 가진 자에게는  
 
어떠한 무게로도 버틸 수 있지만
작은 희망을
꿈꾸는 가난한 사람에게는  
 
너무 힘든 인생을 갉아 먹는
야속한 세월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우리 인생 꽃 피우고 지는
어쩔 수 없는 운명되어 일어서야 하고  
 
담담한 인내로 언젠가 이별을 위해
가고 오는 세월을 맞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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