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잠깐 기술 2016.02.16

더 어려운 사람이
세상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 여자에게

"제가 잠깐
기도를 해 드려도 될까요?"
하며 제의를 했습니다.
다이어트
그리곤
여자의 손을 잡고
가슴 깊이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제발 이분의 병을
낫게 해 주세요.”

기도하는 동안
소년의 눈에서 눈물이
계속 흘러내렸습니다.

그리곤
그간 구걸해
주머니 속 깊이 넣어둔

얼마되지 않은
자신의 전 재산인 돈을
그 여자의 손에 쥐어
주었습니다.

이 광경을
처음부터 계속 지켜보던
한 시민에 의해

사진과 사연이
SNS상에 공개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삽시간에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뉴욕의
한 공동묘지 관리인이
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여인이
일주일에 5달러씩
돈을 보내 왔습니다.

그리고
편지도 같이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내가 몸이 아파서
아들 묘에 갈 수가 없습니다.

아들 묘에
일주일에 한 번씩
신선한 꽃을 갈아
꽂아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nanumt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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